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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65] 네오트랜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위해 2,000여개 물품기증

2020-05-19조회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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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65] 네오트랜스,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지원 위해 2,000여개 물품 기증

운영자
2018-08-02
조회수 648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 임직원은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2,000여개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소속 ‘더드림스토어’에 기부했다.

▲ 패널 우측 네오트랜스 정민철 대표이사, 패널 좌측 더드림스토어 김길자 대표     © 네오트랜스주식회사

 

기부물품 전달은 30일 네오트랜스 본사에서 정민철 대표이사 및 임직원, 김길자더드림스토어 대표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드림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기증받은 물품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애인 임금으로 지불하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사회복지단체다.


네오트랜스는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무더위에 지쳐있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물품기부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임직원들은 약 1달에 걸쳐 의류, 책 뿐 만 아니라 생활용품, 가전제품, 문화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하였다.


정민철 대표이사는 “신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을 통해 저희 네오트랜스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전달 및 소외계층 아동 가정방문을 시행하고 있으며, 봉사 동호회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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