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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네오트랜스, 장애인일자리 위한 '지속나눔' 주목

2020-05-19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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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네오트랜스, 장애인일자리 위한 ‘지속 나눔’ 주목

운영자
2018-12-14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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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임직원들이 마련한 장애인 지원 물품 2600점을 

밀알복지재단 '더드림스토어'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전달 및 소외계층 아동 가정방문을 시행 중이며, 

봉사 동호회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오병삼 대표는 “한파 속에 뜻 깊은 행사를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가 크며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한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곳과 좋은 뜻으로 사용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더드림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기증받은 의류 등 물품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애인 임금으로 사용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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