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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작은 실천 굿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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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줍니다

2020-05-21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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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고용하고 꿈을 키워주는 '굿윌스토어'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고, 삶의 보람도 찾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기자가 방문한 비영리기관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 일산점은 코로나19의 타격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물품을 분류하고 진열, 판매 등을 하고 있었다.

밀알복지재단 산하 기관인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는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인 직원들에게 급여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비영리기관이다.

1902년 미국에서 시작된 굿윌스토어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161개 지역본부, 3300여 개의 상점을 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비영리기관으로 지난해 매출만 7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마켓이다. 수입의 83%를 취약계층의 고용과 훈련에 투입하고 있어 최고의 일자리 복지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밀알복지재단이 2011년 송파점을 시작으로 현재 9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근무 인원 총 369명이고, 그중 장애인은 246명, 비장애인은 123명이다. 


출처 : 한국기독공보

기사자세히보기 : http://www.pckworld.com/article.php?aid=847917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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