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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에 철저한 완벽 신입사원, 홍창환씨

2020-01-15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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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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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센터에서 기증품을 접수받는 일을 담당하는 홍창환씨는 올해 5월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창환씨는 굿윌스토어에 입사하기 전에도 고객들을 대하는 일을 주로 맡았다고 합니다. 굿윌스토어에서 아직 4개월 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고 있어 지금은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은 덕분인지, 현재 일이 만족스럽다며 작은 미소를 띠었습니다.

 

일터 밖의 창환씨는 자기관리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주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운동인 윗몸일으키기를 꾸준히 하기도 하고, 사무실 근무에 도움이 될 만한 컴퓨터 엑셀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력관리에 이어 자격증 취득까지, 담담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던 창환씨의 마음 속에 열정의 불씨가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창환씨가 바라는 본인의 모습은 무엇인가 물어보았더니, “일할 땐 일하는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창환씨, 절대 평범하지 않은 사원인 것 같습니다. 묵묵하게 열정적인 신입사원 창환씨가 오랜 시간 굿윌에 머무르며 굿월스토어의 굳건한 기둥이 되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서인효 기자 lo57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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