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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의 패셔니스타, 차승훈 씨

2020-01-15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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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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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 매장에서 의류 정리를 담당하고 있는 차승훈 씨. 굿윌에 오기 전에는 전공을 살려, 컴퓨터 관련 업무를 했으나 지금의 직업에 훨씬 만족한다는 승훈 씨. 작업복에 조금 가려져 있었지만, 패션 센스도 남달랐습니다. 그는 옷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손님들에게 센스 있는 추천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추천해준 옷을 사서 나가는 손님들을 볼 때 가장 즐겁다고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일에 활력이 더해진다며 활짝 웃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추천은커녕 인사도 제대로 못 했다는 신입 시절. 그러나 예전에 양복 집에서 잠깐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만큼 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점점 자신감이 붙은 승훈씨는 어릴 적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꾸게 됐다고 합니다. 운동선수가 꿈이었던 그는 앞으로 차근차근 연습해서 마라톤을 완주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한 발짝씩 꿈을 향해 다가가는 승훈 씨. 마라톤 완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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