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굿윌기자단 김혜정입니다.

2020-01-15조회수 32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7.3.22


9d9b8b201a4564f09a1d3af331060f73_1579083352_0452.jpg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굿윌스토어와 함께하게 된 김혜정입니다. 사실 기자단이 되기 전까지는 굿윌이 어떤 곳인지 잘 몰랐습니다. 중고 물품을 기증받아 파는 매장 정도로 생각했는데, 직접 매장에서 물건도 사고 직원분들을 만나 보면서 굿윌에서 말하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터뷰할 때면, 직원분들 모두가 하나같이 ‘힘들 때도 있지만 여기서 일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기증하는 사람은 별 생각 없이 할 수도 있겠지만, 굿윌에선 그 ‘기증’이 소중한 일자리가 생기는 기회가 됩니다. 단순히 일자리가 생기는 것 뿐 아니라 인생이 바뀔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굿윌의 뜻이 너무 좋아, 계속 기자단을 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굿윌스토어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김혜정 기자 dcakhj@naver.com

굿윌스토어
협력기업 및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