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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스푼, 나눔 한 줌 식음료기업 사회공헌 활발

2020-01-15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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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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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가 모금활동부터 사회복지사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식품기업으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이웃의 배고픔을 덜어주는 일이라는 일념으로 다양한 나눔과 상생활동을 하고 있다.

먼저 오뚜기는 어린이와 장애인에 초점을 맞추고 20여 년 동안 꾸준히 심장병 어린이 사업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을 통해 매월 5명씩 후원을 시작한 이후 현재는 매월 23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고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으로 2015년 9월까지 4012명의 어린이들이 새생명을 찾았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2년부터는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오뚜기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했다. 2013년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실내 관련악단인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를 열기 시작했다.

[출처: 중앙일보] 사랑 한 스푼, 나눔 한 줌 식음료기업 사회공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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