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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굿팝업(Good Popup)'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굿윌스토어가 공동 기획한 ‘굿사이클링 팝업스토어(이하 굿팝업)’가 자원순환과 기업 마케팅을 결합한 혁신적인 협업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의 기부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물론, 참여 기업의 브랜드 홍보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자 기부물품 판매 매장이다. 현재 전국 46개 매장에서 510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장하고 기업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자료 제공 / 굿윌스토어
굿팝업은 기업의 기부한 제품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브랜드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굿윌스토어의 탄탄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알리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직접적인 고객 접점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획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브랜드 라바섬이 참여했다. 라바섬은 클렌징 제품과 비타민C 앰플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온 브랜드로, 이번 굿팝업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현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1차 행사는 성북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차는 2026년 4월 23-25일 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금융사 본사 건물 내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진행되어 높은 유동인구와 접근성을 기반으로 운영됐으며, 일반 방문객뿐 아니라 임직원 대상 참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확보했다.

자료제공 / 굿윌스토어
라바섬 임희경 대표는 “온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굿팝업은 기업의 기부 제품을 활용해 판매·홍보·고객 반응 데이터 확보까지 연결하는 참여형 팝업 모델로, 단순 기증을 넘어 브랜드가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기업은 오프라인 판매, 브랜드 노출, 소비자 반응 확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굿사이클링 팝업 스토어 동행기업 모집은 SBA 홈페이지(굿사이클링 팝업스토어 사업 페이지)에서 상시 모집이 진행 중이며 서울경제진흥원(SBA) 동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시선뉴스 김정연 기자(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