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출근길
일할 곳이 없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선물해 주세요!
모아저축은행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와 장애인을 돕기 위해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자원순환의 날인 지난 6일부터 약 2주간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가전제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 약 200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물품은 장애인 근로사업장인 ‘굿윌스토어’에 전달됐다.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창출에 사용된다.
아울러 페트병 라벨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인천지역 자원순환 플랫폼인 ‘인천e음 가게’에 매달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좋은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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