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곳이 없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선물해 주세요!
[디스커버리뉴스=박다정 기자] 국내패션전문기업 형지I&C가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패션기업으로서 ESG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원 캠페인의 하나로 예작, 본 매그넘 제품을 2년 연속 장애우들의 직업 재활 시설인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증품은 지난 20일 예작 셔츠, 넥타이 등 295종과 본 매그넘의 코트, 팬츠, 자켓, 티셔츠, 넥타이 등 125종을 포함한 총 420여점으로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지난달 20일에도 3300만원 상당의 마스크 9,544장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현재 굿윌스토어 대전, 전주, 창원점에서 판매가 진행되는 등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장애근로인들이 기증품을 접수·상품화·판매하는 과정에서 실질적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 밖에도 형지아이앤씨는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형지아이앤씨의 전 브랜드가 동참한 친환경 기획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형지아이앤씨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지구 사랑에 동참’의 의미를 담은 ‘Love the Earth’라고 프린트된 에코백을 증정하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