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 = 아샤그룹(대표 이은영)에서 굿윌스토어에 자사 브랜드 제품인 어성초 미스트, 크림, 소취 스프레이, 풋보습 크림 등의 제품을 기부했다. 

해당 제품은 판매가 기준 2억 8백만원 상당에 해당된다.  

아샤그룹은 코로나19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2년째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으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취약계층, 독거노인, 아동 및 미혼모 등의 지원을 위해 김포의 아름다운집, 경기도 남영주 복지관, 경기도 분당구 내의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 지역사회에 6억 3천 3백만원에 해당하는 기부를 진행했다.  

이어 2021년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부희망케어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를 비롯해 굿윌스토어,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등에 2억 2천 1백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면서 굿윌스토어를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지역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누적 10억 6천 2백만원에 해당한다.  

아샤그룹의 릴레이 기부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 이규원 이사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사회의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을 합쳐 이겨내야 한다.”며 “기부금 또는 기부제품을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미혼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샤그룹은 수공예품을 만드는 중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핸드메이드 제품만 모아 판매하는 전문 플랫폼인 핸드메이드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로서 셀로몬, 네버다이와 같은 화장품, 식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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