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나눔,
굿윌스토어에서 시작됩니다.

물품 기증하기

TOP

언론보도

AXA손보, 탄소중립 위한 적극적 행보 이어나가

2021-12-29

c0687d88cfa9c0cdab770f80ae85d2c3_1640751236_1655.jpg 

국내 은행, 카드, 보험 등 주요 금융기업들이 ESG 경영에 집중하는 가운데 특히 친환경 중심의 경영 및 사업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ESG 가치 중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친환경 경영 전략을 도입하는 금융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금융기업은 성금 전달 등 그간의 획일화된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한 뜻을 모으고 있다. 기업 자체 혁신을 통해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한 금융 사업을 확장하거나 저탄소 사회를 위한 임직원 캠페인을 수립하는 등 비즈니스는 물론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2025년까지 탄소 발자국 20% 절감 목표 등의 자체적인 ESG 플랜을 운영 중이며, 올해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협업해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을 시행했다.


최근에는 전 세계 AXA그룹에서 지정한 사회공헌 주간인 ‘AXA Week for Good’ 활동의 일환으로 500여명의 임직원이 ‘반려나무 기부 캠페인’과 비대면 플로깅에 동참하는 등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악사손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원격근무를 위한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지난 5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 차량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AXA는 전사 그룹 차원에서 2025년까지 탄소 중립적인 운영 실현을 위한 플랜 수립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발굴과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기후 변화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