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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윌스토어-환경산업기술원, 자원순환의 날 ‘굿사이클링’ 캠페인 펼쳐

2021-12-29

굿사이클링 챌린지와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건은 장애인 직원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장애인 직원들의 월급으로 쓰인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은 “굿사이클링은 ‘굿윌스토어’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자원 선순환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자 기획했다”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자립까지 도울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소매유통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사용품 판매장이다.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한다.


현재 전국의 12개 지점(밀알송파점, 밀알도봉점, 밀알구리점, 밀알전주점, 밀알대전점, 밀알분당점, 밀알창원점, 밀알일산점, 밀알세움점, 밀알구리인창점, 밀알창동점, 밀알성남점)에서 269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일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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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장애인 직원들이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