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경태 굿윌스토어 후원담당, 성대명 클로젯셰어 물류운영 매니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더클로젯컴퍼니(대표 성주희, 이하 더클로젯)의 패션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가 사회복지법인 밀알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정기적인 의류 기부를 통해 누적 1만 벌 기부를 기록했다.

 공유를 위해 보낸 아이템 중 대여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은 기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나눔의 가치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더클로젯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의류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굿윌스토어를 통한 가장 최근의 나눔을 통해 누적 1만벌 기부를 넘기는 뜻 깊은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성주희 더클로젯 대표는 '스타트업 역시 ESG 경영에 적극 뛰어들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우리 서비스를 통해 공유를 통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