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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은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과 안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SR 부문 사회적책임경영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바인그룹에 따르면 일사일촌 사랑의 쌀 직거래장터 및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과 후원활동,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운영의 청소년 교육 등의 사회적 가치창출의 윤리경영 부문에서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인권존중 부문에서 좋은 평가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시상식 대상 선정 기준이 1년 이상 진행중이어야 한다는 것도 주목 할 만하다.
바인그룹은 2004년부터 매년 강원도 양구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쌀 직거래장터 운영 및 봉사단의 김장나눔으로 350여가구에 쌀과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후에는 구성원들의 ‘사랑의 온도’ 모금으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연결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문구용품과 생활용품도 지원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물품기증행사와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매장봉사도 진행중에 있으며, 교육계열사를 통해 발전시킨 바인그룹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2017년부터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으로 학생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2021년 제16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은 CSR·ESG 시상식으로 지역사회발전, 노사, 환경, 윤리경영 등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진행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