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동부지역영업그룹(대표 강화구)은 임직원들이 모은 재사용 가능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KB국민은행 강화구 동부지역영업그룹 대표와 박성률 노원지역본부장, 김상복 창동지역본부장, 안성근 구리지역본부장과 굿윌스토어 김정경 밀알구리지점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중고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의 기반이 되는 급여를 지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번에전달된 물품 역시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길을 거쳐 일반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장애인 일자리 마련과 자원순환 및 나눔문화 확산에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국민은행 동부지역영업그룹 강화구 대표는 “금번 기증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계기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는 동부지역영업그룹 관내 KB증권과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KB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ESG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은행을 지향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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