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곳이 없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선물해 주세요!
수익금,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260여 장애우들의 고용창출 돕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
사진: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기부행사 현장(좌측부터 굿윌스토어 송파점장 남궁규, 비에이치랩 대표 배형진) [제공 = 비에이치랩]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인 비에이치랩(대표 배형진)는 지난 18일 밀알복지재단(대표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3,0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에이치랩에서 기증한 닥터라벨라 제품들은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을 시작으로 도봉점, 구리점, 대전점 등 전국 11개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260여 장애우들의 고용창출을 돕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에이치랩이 기부한 제품은 닥터라벨라의 미백라인인 화이트닝 액티베이터 에센스로 중국의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주력상품이다.
비에이치랩 배형진 대표는 “장애우들이 일자리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감명을 받아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느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