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대표 오병삼)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본사에서 ‘굿윌스토어’에 4545개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직업 재활사업을 위한 것으로, 기부물품은 네오트랜스 임직원이 약 40일에 걸쳐 마련한 것이다. 의류ㆍ책ㆍPCㆍ가전제품ㆍ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로 채워졌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사회복지단체다.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출처 :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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