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물품 기부 바자회를 열어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한수원은 20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물품 기부 행사인 ‘따끈따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수원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장애인 근로사업장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물품은 장애인들의 손길을 거쳐 전국 5개‘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사용돼 장애인 고용 창출과 사회적응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출처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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