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곳이 없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선물해 주세요!
함 명예회장이 지분을 기부한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오뚜기가 후원해온 단체 중 하나다. 주로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는 이 재단에 오뚜기는 선물세트 조립 임가공을 위탁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줬다. 최근 3년간 굿윌스토어에 위탁한 임가공 선물세트는 200만세트에 달한다. 강구만 오뚜기 홍보실장은 “함 명예회장은 평소 사회공헌에 큰 관심이 있었기에 그동안 오뚜기가 후원해 온 밀알재단에 개인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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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odwill Posted 201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