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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마이다스 행복재단,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2024-10-10
▲사진: 마이다스그룹 구성원이 물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제공: 마이다스그룹


▲사진: 마이다스그룹 구성원이 물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제공: 마이다스그룹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마이다스 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은 마이다스그룹 판교 사옥에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이러한 굿윌스토어의 취지에 공감하며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 마이다스그룹 구성원들이 참여해 의류, 잡화, 도서 등 360여 개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작업장으로 이동되어 장애인 직원들의 상품화 작업을 거친 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자료에 따르면, 만 15세 이상 장애인의 실업률은 63.6%, 월 평균 임금은 37만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이다스 행복재단의 물품 기부 캠페인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에 급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최대다수 최소고통을 위한 일상 속 나눔’이라는 원칙에 따라 마이다스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도시락 배달, ‘그룹홈 아동 놀이 봉사’, ‘안나의 집 급식소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마이다스그룹은 전 세계 110여 개국에 마이다스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 경영을 통한 HR 경영체계의 이론과 방법론을 역량검사(신경과학기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INHR+(성과경영 솔루션)등 HR 솔루션 개발에 적극 반영해 국내 기업 약 3,000사에 보급하고 있다.

마이다스 행복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성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동시에 장애인 자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