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기부로 지키는 우리의 지구
굿윌스토어 X 우리은행
일상 속 '굿윌기부함'으로 시작하는 착한 기부
출근길, 점심시간, 금융 업무를 보러 들린 우리은행에서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제 우리은행 ATM 코너에 설치된 '굿윌기부함'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물품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버리긴 아깝고, 팔긴 귀찮았던 물건들. 이제 고민하지 말고 우리은행에서 기부로 마음까지 가볍게 해보세요!
새로운 기부 채널이 열리다
지난 3월 27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우리은행이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굿윌기부함'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은행 소공동지점에서 진행된 제막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손봉호 이사와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미래재단 장광익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굿윌기부함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만들어진 새로운 기부 채널로, 우리은행 소공동지점, CJ금융센터점 등 총 20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굿윌기부함, 뭐가 다를까?
굿윌기부함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금융권 최초의 기부ATM입니다. 우리은행 365코너의 유휴 공간에 설치되어, 365일 언제든 물품을 기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여기에 기부한 물건들은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고, 그 수익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직원들의 급여가 됩니다.
소공동지점 | 서울 중구 남대문로 63 |
TCW센트럴시티영업소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
CJ금융센터 | 서울 중구 동호로 330 |
광희동금융센터 | 서울 중구 퇴계로 307 |
종로YMCA지점 | 서울 종로구 종로 69 |
가든파이브지점 | 서울 송파구 충민로 52 |
가락중앙금융센터 | 서울 송파구 중대로 135 |
잠실금융센터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72 |
가산디지털금융센터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28 |
독산동지점 |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457 |
발산역금융센터 | 서울 강서구 강서로 406 |
마들역지점 | 서울 노원구 동일로 1549 |
노원금융센터 | 서울 노원구 노해로 482 |
금천구청지점 |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73길 70 지하1층 |
중랑구청지점 | 서울 중랑구 봉화산로 190 관상복합청사 2층 |
신당역지점 | 서울 중구 퇴계로 413 |
올림픽지점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1178 C상가 1층 |
가락남부지점 | 서울 송파구 동남로 169 |
거여동지점 | 서울 송파구 오금로 511 |
미아역지점 | 서울 강북구 도봉로 215 |
본점 | 서울 중구 소공로 51 지하1층 |
굿윌기부함 리스트
기부 방법
1. 기부할 물품 챙겨서 우리은행 영업점에 방문한다.
2. 기부 신청서 작성한다.
3. 기부함에서 기부 봉투 꺼낸다.
4. 기부 봉투에 내 물품과 신청서 담는다.
5. 봉투 묶어 기부함 넣는다.
TIP.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우리WON뱅킹 앱에서도 물품 기부를 신청할 수 있어요!
앱 접속 → 혜택 → 생활편의 →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클릭!
우리은행 굿윌기부함 ⓒ 우리은행 제공
"출근길에 물건을 들고 와서 바로 은행에서 기부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서울 명동 직장인 김 모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처럼 가까운 일상에서 시작하는 기부, 더 이상 멀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출근길에서 기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부문화의 확산, 함께 만들어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자선단체들이 접수한 기부물품이 6,136만 건에 달했습니다(매일경제, 2025.04.13). 이는 2022년 4,461만 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물품 기부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금융그룹은 2023년 밀알복지재단과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생태계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금융×굿윌스토어 100호점 건립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굿윌기부함은 그 일환으로, 서울 내 20곳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에서 만나는 굿윌기부함. 이제 기부도 출근길 루틴으로 만들어보세요!
글, 편집ㅣ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채민혜
사진ㅣ자산관리팀 배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