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 매거진 「함께사는세상」 바로 보기

굿윌스토어 밀알성북점
월곡역에서 나와 동네를 걷다 보면 ‘굿윌스토어 밀알성북점’이 우리를 반긴다.
굿윌스토어는 시민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만드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의류와 잡화, 식품, 도서까지 그야말로 없는 게 없는 120평 규모의 매장 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아온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굿윌스토어 소개 현수막
생계와 자아실현, 그 가치를 실현하다
‘노동'의 사전적 정의는 생계 유지나 자아실현을 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행하는 모든 생산적 활동을 뜻한다. 이 거대한 단어의 가치를 현장에서 몸소 증명하고 있는 이정수 씨(만 26세)를 만났다.
이전 직장에서 장애를 이유로 미움을 받아 위축되기도 했던 정수 씨에게 이곳은 단순한 일터 그 이상이다. 낯선 손님에게 다가가는 일이 서툴러 쭈뼛거리던 뒷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이제는 손님의 요청이 오기 전 먼저 필요한 것을 살피는 여유를 보인다.
...
출처: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