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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한국지멘스 디지털인더스트리(DI)가 지난 11일 열린 임직원 워크숍에서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디지털인더스트리(DI)가 지난 11일 열린 임직원 워크숍에서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한국지멘스DI]
해당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며 한국지멘스DI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의류·잡화·소형 가전·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서 재활용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된다.
환경 보호는 물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국지멘스 디지털인더스트리(DI)가 지난 11일 열린 임직원 워크숍에서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한국지멘스DI]
한국지멘스DI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조화롭게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으며,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선임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제조업은 물론 국내 산업과 사회의 미래에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멘스DI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첨단기술과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 구축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s://www.industr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