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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박스 몬스터’ 엠지엑스, 굿윌스토어에 2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2024-01-12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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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엑스(대표 엄혜용)가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업체는 약 2000만원 상당의 400여 종 물품들을 준비하고 21일 굿윌스토어를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기부를 진행한 해당 업체는 우연을 통한 상품구매를 하도록 고안된 랜덤박스 전문 쇼핑몰 해시박스 몬스터(Hashbox Monster)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투명한 추첨과정과 함께 객관성이 고려된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랜덤박스와 다른 신뢰도를 갖추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엄선된 좋은 품종의 과일들만 골라 당일경매, 당일발송을 하는 과일전용 랜덤박스 후르츠박스 몬스터(Fruitbox Monster)도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기업은 물론 개인, 단체에서 기증된 물품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갑자기 내려간 기온으로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해야 할 때라 본다”며 “엠지엑스 역시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 기업 성장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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