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식 생활 캠페인

굿윌스토어, CJ제일제당, WFP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따라 식량으로부터 발생하는 국제문제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환경 및 기아문제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환경 및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슬기로운 食 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기획된 이 캠페인은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식품임에도
단지 유통기한 마감이란 이유로 버려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식품 기한은 판매 가능한 ‘유통기한’과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소비기한’으로 나누어집니다.
국내에선 제품포장에 제조일자와 함께 유통기한만 표시 되고 있어, 이를 폐기시점으로 인식한
소비자들이 정상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터블 푸드로 명명하고 고객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eatablefood2020/

굿윌은 1902년 미국 감리교단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교회가 굿윌스토어를 세우는 일을 했고 또한 굿윌이 어느정도 성장하면서 굿윌스토어는
있지만 교회가 없는곳에는 굿윌에서 교회를 개척 시키기도 했습니다.

굿윌스토어가 미국에서 굿윌 운동으로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역할을 교회가 해주었고,
국내에서도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굿윌스토어가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도 교회의 도움이 매우
컸습니다.

교회 캠페인을 통해 1만 점, 2만 점씩 다양한 기증품들이 대량으로 들어왔으며, 교회 캠페인을 통해
연결된 기증자들이 꾸준히 기증을 이어갔으며, 정기적인 기증캠페인과 함께 기증함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가능한 성장에 든든한 척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온누리교회에서는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비대면 캠페인을
최초로 제안해주셔서 굿윌스토어 캠페인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