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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위해 물품 기부

2024-01-12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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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도봉·창동점에 120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물품 전달식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운영지원부 류근철 부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연말을 맞이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해피 크리스마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시됐다.

기증된 의류, 생활용품부터 다양한 도서들은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및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관으로 ‘자립’을 중점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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